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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이슈)

'불륜 이혼' 황정음, 남편 이영돈 '재벌설' 실체 공개"돈은 내가 천배 더 많고 잘 벌어" (+재산)

by 골드크러쉬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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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이혼' 황정음, 남편 이영돈 '재벌설' 실체 공개"돈은 내가 천배 더 많고 잘 벌어"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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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계속되는 SNS 행보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23일 황정음의 인스타그램에는 "난 영돈이 형 이해한다. 솔직히 능력 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 안 찬다. 돈 많은 남자 바람 피우는 거 이해 못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황정음은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아. 니가 뭘 안다고 주둥이를 놀려. 그럼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 피우는 게 맞지. 니 생각대로라면"이라고 직접 대응했습니다.

이외에도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 피우는 놈인지 알고 만나냐? 모르니까 만났지. 그게 인생인 거란다""저 한 번은 참았어요. 태어나서 처음 참아 본 거예요" 등의 댓글을 게재하며 간접적으로 이혼 사유와 심경을 전했습니다. 
 

 

황정음, 이영돈에게 귀책사유→이혼 소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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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영돈 부부가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최근 이영돈에게 귀책 사유가 있다고 판단한 황정음이 법원에 이혼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지난 22일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며 "이혼 사유 등 세부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2016년 2월 결혼 후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생활 중 불화로 2020년 9월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한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지만, 2021년 7월 재결합을 선언했습니다.

이어 2022년 3월 둘째 아들까지 출산한 황정음은 지난해 10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오빠도 예전에 제가 싫어했던 행동들을 조심해주고, 저도 마음이 남아있어 다시 합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갑작스런 남편 이영돈 얼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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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024년 2월 21일,  황정음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럽게 남편 이영돈의 사진 5장을 게시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한번도 이영돈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던 황정음이 "울 오빠 짱구시절. 귀여워라. 추억 여행 중", "울 오빠 a형 감염 걸려서 아팠을 때", "우리 남편 이영돈 82년생 초콜릿 받고 신나심" 등의 글과 사진을 연달아 업로드한 것입니다.

특히 황정음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이영돈의 사진과 함께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에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고 적으면서 두 사람 사이의 이상기류를 짐작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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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렇게 생기셨구나, 이영돈 님'이란 지인의 댓글에 황정음은 '한번 봐도 기억 안 나게 생김. 잘 기억해보면 만난 사람 400명 정도 될 듯'이라고 적거나 '영돈이 연락 안 된다'는 댓글에는'그럴 만하다.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거다'라며 이영돈의 외도 정황을 의심하게 했습니다.

 

황정음의 지인들의 반응도 눈길을 끌었는데 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황정음의 게시물 일부에 "ㅋㅋㅋㅋㅋㅋ"라고 폭소하는 듯한 댓글을 달았습니다. 여기에 황정음은 "재밌다"고 답했고, 정선아는 "가족이 최고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음ㅠㅠ"이라는 걱정에 황정음은 웃음과 울음이 섞인 이모티콘을 달기도 했습니다.
 

황정음 남편 이영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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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2년생 현재 나이 41세인 이영돈은 프로 골프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사업가로 활동 중입니다.

용인대학교 골프학과 졸업 후 전국 대학연맹 주관 골프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2006년 12월 프로 골프 선수로 정식 데뷔해 2007년 SKY72투어, 2012년 챌린지투어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이영돈은 한때 '재벌설'이 제기된 바 있는데, 2012년 아버지에게 가업인 철강업체를 물려받았습니다. 해당 기업은 2022년 기준 매출액 99억원에 달하는 중견 기업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업 사이트에 따르면 현재 사원 수는 15명이며, 평균 연봉은 4958만원입니다.

하지만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영돈이 운영 중인 회사가 당기순이익이 4억원 대에 불과하다는 글이 올라와 알려진 만큼의 재력은 아닐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120억대 부동산 소유한 황정음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반면 황정음은 "재벌가에 시집갔다"는 말이 억울할 정도의 재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2018년 황정음과 모친은 서울 신사동 소재에 7층 규모 빌딩을 62억 5000만 원에 공동명의로 매입한 뒤 2021년 110억에 매각하며 3년 만에 무려 '47억'의 시세차익을 올렸습니다. 

또 2020년 9월에는 약 46억 시세의 단독주택을 본인 명의로 매입하기도 했습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규모의 고급 주택으로, 시세가 3.3m당 4,430만 원에 이릅니다.

 

본인 명의 단독주택을 포함해 황정음의 부동산 등 총 재산은 약 120억 원 대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번 참아줬다는데 대단하다 남편", "황정음 멋있네", "내 속이 다 시원하다", "역시 돈이 많으니까 당당하구나", "덮어놓고 끙끙대는 것보다 터트린게 훨씬 나아보인다", "연예인도 사람인데 참을 이유가 없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https://www.salgo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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