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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이슈)

"제가 가끔 미쳐요" 30대 작곡가 최씨, 약에 취해 옷 벗고 강남 활보...정체는? (+뮤지컬, 신상)

by 골드크러쉬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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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끔 미쳐요" 30대 작곡가 최씨, 약에 취해 옷 벗고 강남 활보...정체는? (+뮤지컬,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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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마약에 취해 환각 상태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강남 한복판을 활보했던 30대 작곡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204년 3월 1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로 작곡가 최모 씨(39)를 서울 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제가 가끔 미쳐요"

 

TV 조선 뉴스 캡처

지난달 22일 새벽, 최씨는 필로톤을 투약하고 강남구 삼성동의 한 무인 카페에서 난동을 피우며 카페 내부 집기류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CCTV에는 최씨가 강남구 삼성동 일대에서 비틀비틀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한 성당의 관리인은 “(남성에게) ‘어디 오셨냐’고 물었더니 ‘제가 가끔 미쳐요’ 하고 가더라”고 전했습니다.

 

최씨는 폭설이 내리는 날씨에도 상의를 탈의한 채 20여분간 일대를 돌아다니다가 “웃통을 벗은 남성이 활보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이후 경찰은 무인 카페에서 주사기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았는데, 이에 최씨를 상대로 마약 검사를 했더니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그를 체포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2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열고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30대 작곡가, 최씨...정체는?

 

최규성 인스타그램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최 씨의 정체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30대 작곡가''최 씨'라는 정보를 토대로 유명 작곡가 그룹 블랙아이드필승의 최규성이 관련되어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최규성은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약, 저 아닙니다. 오해 금지"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이후 일각에서는 문제의 작곡가가 뮤지컬 분야에서 활동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누리꾼들은 "도대체 누구냐", "유명한 사람맞냐?", "진짜 한심하다", "마약과의 전쟁 선포한거 맞나", "뿌리 뽑을려면 마약상을 잡아야지", "마약이 얼마나 퍼져있는거냐", "한겨울에 웃통 벗고 다닌거 보면 진짜 심각하다", "그냥 신상을 공개하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마약 자수한 30대 래퍼도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앞서 한 30대 유명 래퍼가 마약을 투약했다고 경찰에 자수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월 19일 오전 8시30분쯤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처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여기가 경찰서입니까"라며 "마약한 것을 자수하려고 한다"고 찾아온 30대 유명 래퍼 A씨를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횡설수설하는 A씨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한 경찰관은 인근 지구대로 보호 조치했고 이후 A씨는 용산경찰서로 인계돼 자수 경위 등 관련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래퍼 뉴챔프가 30대 래퍼가 "내가 마약 자수했다"고 했다가 논란이 일자 "장난이었다"고 밝혀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는 파장이 커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난으로 단 댓글인데 이렇게 파장이 커질 줄 몰랐다”며 자신은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https://www.salgo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81

 

"제가 가끔 미쳐요" 30대 작곡가 최씨, 약에 취해 옷 벗고 강남 활보...정체는? (+뮤지컬, 신상)

마약에 취해 환각 상태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강남 한복판을 활보했던 30대 작곡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204년 3월 1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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