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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이슈)

"남 부럽지 않아"수도권에서 '해외 분위기' 내는 이국적인 명소 Best5

by 골드크러쉬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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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부럽지 않아"...수도권에서 '해외 분위기' 내는 이국적인 명소 Bes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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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맞아 각지로 떠나는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수도권에도 해외 분위기를 내는 이국적인 명소들이 여럿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금부터 Best 5, 바로 만나보시죠!

 

서울 속, 작은 미국... "용산공원 미군기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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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국적인 해외 분위기 장소로는 용산공원 미군기지가 있습니다.

작은 미국, 용산공원 미군기지는 2019년까지 미군 장교 숙소로 사용되었고, 현재 18동 중 10개동을 어린이도서관, 쉼터, 전시관 등으로 리모델링해 부분 개방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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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쉼터 공원으로 오랜 시간 미군이 주둔했던 공간인 만큼, 서울 속에서 하나의 미국틱한 아우라를 감상해볼 수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다른 인상을 뿜어내는 것 또한 인상적이니, 시기를 잘 맞추어 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명성 자자한, 작은 일본... "니지모리스튜디오"

경기도 동두천시 천보산로 56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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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산으로 둘러싸여 항상 좋은 공기를 뿜어내는 동두천에는, 작은 일본으로 일본식 스튜디오 니지모리스튜디오가 실재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에서 일본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저명해, 숱한 명성을 지니고 있는데요. 니지모리스튜디오에서는 일반 스튜디오와 달리 료칸, 상점, 기모노 대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어 실제 일본에 방문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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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해 니지모리스튜디오 내에서는 일본 서적, 라면, 과자  일본 감성이 듬뿍 들어 있는 내용물들을 만나볼 수도 있는데요.

용의 눈물, 여인천하, 왕과 나 등 수많은 영화·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한 이곳은, 여행과 일상의 리듬 그리고 문화와 사랑을 노래한다는 취지에 맞게 긍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른 세계에 온 듯, 작은 중국... "월화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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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대 도시 중 하나인 수원에는, 작은 중국으로 중국식 화원인 월화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미 드라마 '달의연인-보보경심 려'와 '또 오해영' 등의 촬영지로 사용된 적이 있는데요.

1820평 규모의 월화원은 중국 광동의 전통 양식으로 건축해, 들어서는 순간 다른 세계에 온 것처럼 신비하고 색다른 느낌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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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월화원은 중국 광동 지역의 전통 방식에 따라, 제한된 공간에 인공호수와 산, 폭포, 계곡, 대나무숲 등 다양한 자연경관이 조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로 인해 소박하지만 예쁜 풍경이 운치를 더하는데요. 호수와 숲, 산과 계곡, 꽃밭 등 규모는 작아도 다양한 요소가 조화롭게 배치되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연달아 구경하는, 작은 유럽... "쁘띠프랑스&이탈리아마을"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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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도 워낙 이름난 곳이죠? 가평에서 접해볼 수 있는 작은 유럽으로는, 쁘띠프랑스와 이탈리아마을이 있습니다.

두 곳은 서로 붙어 있어, 한번에 연달아 구경하기 좋은데요. 어린왕자로 대표되는 쁘띠프랑스와 피노키오 및 다빈치로 표상되는 이탈리아마을은, 모두 국내에서 유일한 테마파크라 유럽의 모습, 공연,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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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해 한국에서 하는 프랑스 여행과 이탈리아 여행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에 너무나 긍정적인데요.

밤낮 할 것 없이 환상적인 전경을 자랑하는 이곳에서 연극, 전시 등의 각종 콘텐츠까지 즐겨본다면, 이보다 더 큰 힐링은 없으리라 예상됩니다.

 

 

최초 개항장이 담은, 역사... "일본풍거리"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 27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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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개항장이었던 인천에는, 역사를 담은 일본풍 거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또 다른 명소인 차이나타운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작은 중국과 일본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장소로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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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일본풍거리는 한국 최초의 서구식 호텔인 대불호텔 전시관, 한중문화관 등의 볼거리와 인접해 있어, 스탬프 투어를 하며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카페, 사진관, 서점, 옛날 오락실 등이 입점해 있어, 놀거리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https://www.salgo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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