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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이슈)

파리 올림픽 펜싱 금메달 구본길, 연락 두절된 아내 만난 후 오열 (+이유)

by 골드크러쉬 2024.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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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펜싱 금메달 구본길, 연락 두절된 아내 만난 후 오열 (+이유)

 

올림픽 3연패 달성한 후 이틀 만에 벌어진 일 알려져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의 아내가 둘째 아들을 홀로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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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펜싱 대표팀 구본길이 1일(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 결정전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장비를 건네고 있다. / 뉴스1
 

이와 관련된 사연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구본길은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후 아내 박은주와 함께 둘째 아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첫째 아들 출산 때 아내 곁을 지키지 못한 구본길은 이번에는 반드시 귀국해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할 계획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해 이를 지키지 못했다. 출산 예정일 이틀 전 박은주에게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이 생기면서 구본길과의 연락이 두절된 것이다.

 

결국 박은주는 둘째 아들을 홀로 출산하게 됐다.

구본길은 귀국 직후 병원에 도착해 아내를 만난 순간 감정이 격해져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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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구본길·박은주 부부 / SBS
 

구본길은 아내와의 재회 후 '올림픽 베이비'라 불리는 둘째 아들을 최초 공개한다.

그는 둘째 아들과의 첫 만남에서 자신이 획득한 금메달을 보여주며 이 특별한 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구본길의 둘째 아들은 생후 3일 차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에 대한 특별한 반응을 보이며 '구본길 주니어'다운 세리머니를 펼쳐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한편 일산차병원에 따르면 구본길의 둘째 아들은 지난 3일 오후 9시 27분쯤 일산차병원에서 3.17kg의 몸무게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구본길이 지난 1일(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한국과 헝가리의 결승전에서 승리해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후 이틀 만이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74509

 

파리 올림픽 펜싱 금메달 구본길, 연락 두절된 아내 만난 후 오열 (+이유)

올림픽 3연패 달성한 후 이틀 만에 벌어진 일 알려져

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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